Côte Vermeille, 프랑스 피레네조리앙탈주에 있는 지중해 연안 지역
코트 베르메유는 피레네 산맥이 지중해와 만나는 알베르 해안의 구간으로, 아르젤레스쉬르메르 남쪽 라쿠 해변에서 스페인 국경의 포르부까지 콜리우르, 포르방드르, 바뉠쉬르메르, 세르베르를 지나 이어집니다. 모래 해변 휴양지가 아니라 바위로 된 작은 만, 어항, 비탈의 포도밭이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앞쪽에 회갈색 바위 지대가 펼쳐지고 그 너머로 청록에서 파랑으로 변하는 바다가 보이며, 건너편에는 낮은 모래 해변과 초록 언덕을 배경으로 밝은색과 붉은빛의 여러 층 건물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 해안 지역은 고대 어항 주변에서 성장했으며, 콜리우르와 포르방드르는 로마 시대부터 해상 무역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이 두 항구는 수세기 동안 해안의 경제 생활을 형성했습니다.
이름은 카탈루냐어 코스타 베르메야(주홍빛 해안)에서 왔으며 전통적으로 라 마렌다라고도 불립니다. 1950년대 초까지는 튼튼한 목선인 카탈루냐 바르카로 고기를 잡았고, 지금은 항구에 정어리·안초비·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이 선망과 작은 그물로 하역됩니다. 바뉠스쉬르메르 위쪽 계단식 밭의 포도로 바뉠스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해안 도로 D914는 모든 마을을 연결하며 일년 내내 해변, 하이킹 코스, 수상 활동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방문객은 자동차, 자전거, 도보로 마을 사이를 이동하여 다양한 만과 해안 구간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 해안의 이름은 카탈루냐어 Costa Vermella(‘주홍빛 해안’)에서 왔으며, 전통적으로는 la Marenda라고도 부릅니다. 2002년 2월 1일부터 ‘피레네 산맥의 지중해 연안’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올라 있습니다. 카프 베아르와 카프 세르베르의 두 등대가 해안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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