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de Constance, 프랑스 아이그모르트에 있는 요새 탑.
콩스탕스 탑은 루이 9세 치하인 1242년부터 1254년까지 지어진 원형 요새 탑으로, 아이그모르트 성벽 밖에 위치하며 다리로 성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초 부분의 벽 두께는 6m, 지름은 22m입니다. 두 개의 주요 홀인 경비병의 방과 기사의 방은 높이 12m이며, 12개 구역으로 나뉜 돔 천장이 가느다란 고딕 양식 기둥으로 지탱됩니다. 한때 등대였던 높이 약 11m의 감시탑이 테라스 위에 서 있습니다.
루이 9세는 790년경 샤를마뉴가 세웠다고 전해지는 마타페르 탑 자리에 1242년부터 1254년까지 왕국에 지중해 항구를 마련하기 위해 이 탑을 지었다. 1307년 11월 필리프 4세는 성전 기사단원 45명을 이곳에 가두고 심문했다. 낭트 칙령 폐지 후에는 프로테스탄트 여성들의 감옥이 되어, 19세에 수감되어 38년 뒤 풀려난 마리 뒤랑도 이곳에 갇혔다.
탑의 이름은 1685년 낭트 칙령 폐지 이후 이곳에 갇힌 위그노 여성들의 불굴의 정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마리 뒤랑은 19세부터 38년간 수감되었고, 기사실 우물 테두리에 오늘날에도 보이는 'REGISTER(저항하라)'라는 글자를 새겼다고 전해집니다.
탑은 성벽 밖에 서 있으며 세 개의 아치가 있는 다리로 연결된다. 내부에서는 경비병의 방과 기사의 방 사이 벽 두께 속에 난 좁은 회랑에서 아래 방을 내려다볼 수 있다. 테라스는 노천이며 그 위에 감시용 작은 탑이 솟아 있다.
기사의 방 우물 가장자리에는 마리 뒤랑이 새겼다고 전해지는 'REGISTER'라는 글자가 지금도 읽힙니다. 뒤랑은 19세에 수감되어 38년 만에 풀려났고, 어린 나이에 들어온 안 살리에주는 71년 후인 1772년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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