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ury Abbey, 프랑스 생브누아쉬르루아르에 있는 베네딕토회 수도원
플뢰리 수도원은 루아르 강 북안에서 650미터 떨어진 생브누아쉬르루아르에 있는 베네딕토회 수도원이다. 1026년 화재 후 재건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수도원 교회는 슬레이트 첨탑을 얹은 높은 사각 중앙탑, 원뿔 지붕의 둥근 후진, 50개의 기둥 위에 세워진 서쪽 탑 현관을 갖추고 있다. 신랑은 첨두 아치와 리브 볼트로 되어 있고, 성가대와 현관은 반원 아치를 유지한다.
오를레앙의 생테냥 수도원장 레오데볼트가 651년 갈로로마 시대의 별장 플로리아쿰 터에 수도원을 세웠다. 655년경 제2대 원장 모몰루스가 몬테카시노에서 성 베네딕토의 유해를 옮겨와 생브누아라는 이름이 붙었다. 1026년 화재로 교회가 소실되어 현재의 로마네스크 양식 대성당이 지어졌고, 1661년에는 모르회 수도사들이 중앙 탑을 다시 세웠다.
이 수도원은 지금도 베네딕토회 수도원으로 운영되며, 2010년에는 에티엔 리코 원장 아래 40명이 넘는 수사가 살았다. 이름은 7세기에 이곳으로 옮겨져 교회에 보관된 성 베네딕토의 유해에서 비롯되었다. 영국 윈체스터 대성당에서는 매일 저녁 기도 끝에 이 수도원을 위한 짧은 기도인 '플뢰리 기도'를 바친다.
수도원은 루아르강 북안에서 650미터, 해발 114미터 지점에 있으며 rue Orléanaise(도로 60호선)와 rue 및 place de l'Abbaye를 통해 접근한다. 수도원 교회는 역사적 기념물로 등재되어 있고, 부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루아르 계곡 동부에 자리한다. 수도원에는 한때 두 개의 교회가 있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대성당뿐이다.
1218년에 완성된 서쪽 대탑은 50개의 기둥 위에 서 있는 현관으로, 조각된 주두는 로마네스크 조각의 초기 수작에 속합니다. 교회에는 1108년에 묻힌 프랑스 왕 필리프 1세의 무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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