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z Cathedral, 프랑스 메스의 고딕 양식 대성당
메스 대성당은 노란 조몽 석회암으로 지어졌으며, 서쪽 정면에는 깊은 첨두 아치 문과 장미창, 투각 첨탑을 얹은 두 탑, 왼쪽 탑에 작은 시계가 있다. 오른쪽에는 플라잉 버트레스가 신랑을 지지하며, 신랑의 볼트 높이는 41.41미터로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높다.
이 자리에는 성 스테파노에게 봉헌된 예배당이 있었고, 투르의 그레고리우스에 따르면 451년 4월 7일 아틸라의 훈족이 메스를 약탈할 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티에리 1세 주교가 965년에서 984년 사이에 오토 왕조 양식의 대성당으로 재건했고, 1040년 6월 27일 축성되었다. 고딕 대성당은 1235~1240년경 자크 드 로렌 주교 아래 시작되었으며, 신랑은 1360~1380년에 궁륭이 올려졌고, 익랑과 후진은 1486~1520년에 완성되었다.
대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6,496㎡의 스테인드글라스 때문에 ‘하느님의 등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창문은 고딕과 르네상스 거장 헤르만 폰 뮌스터, 테오발트 드 릭스하임, 발랑탱 부슈의 작품부터 마르크 샤갈, 로제 비시에르, 자크 비용, 김수자의 20세기 작품까지 아우른다. 성당 작품 협회가 지하실과 보물실 관람을 맡는다.
대성당은 프랑스 국가 소유로 DRAC 로렌이 관리하며, 성당 작품 협회(Œuvre de la Cathédrale)가 지하실과 보물실 관람을 운영하고 내부에 작은 상점이 있다. 입구는 플라스 다름 쪽으로, 옛 노트르담라롱드 참사회 교회의 남서쪽 포털이 출입구 역할을 한다. 건물이 일반적인 동서 축이 아니라 남동에서 북서로 놓여 있으므로 신랑과 측면 제실을 둘러볼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다.
이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총 6,496제곱미터로 대성당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넓으며, '하느님의 등불'이라는 별명도 여기서 나왔다. 14세기 헤르만 폰 뮌스터와 리크스하임의 테오발트, 발랑탱 부슈의 작품부터 마레샬, 비시에르, 비용, 샤갈, 그리고 2014년 김수자까지 시대별 작품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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