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ala, 그리스 크레타 섬 남부의 해변 및 레크리에이션 지역
마탈라는 크레타 섬 남부 해안의 만에 있는 모래와 자갈 해변으로, 양쪽 끝에 낮은 석회암 바위가 솟아 있습니다. 해변은 약 300미터 이어지며, 바위 벽에는 마탈라의 동굴이 파여 있습니다. 모래는 거칠고 자갈이 섞여 있으며, 바위 근처에서는 물이 금방 깊어집니다.
마탈라의 동굴들은 이곳이 로마 속주 크레타의 수도인 고르틴의 항구였던 로마 시대에 부드러운 석회암을 파서 만들어졌습니다. 대부분의 방은 무덤이었고 일부는 계단과 창문, 여러 개의 방을 갖추었습니다. 기독교인들도 이곳에 시신을 묻었으며, 후대 주민들은 동굴을 주거지와 외양간으로 다시 사용했습니다.
1960년대 중반부터 마탈라의 동굴에는 외국인과 그리스인 히피 공동체가 살았습니다. 조니 미첼은 1968년 이곳에 머물렀고 나중에 마을을 소재로 한 노래 "캐리"를 썼습니다. 그리스 정교회와 지방 당국은 이 정착을 반대했고, 1971년 군사 정권이 동굴 주민들을 내쫓았습니다. 마을의 작은 박물관에는 그 시절의 사진과 물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변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고, 샤워 시설, 파라솔 대여, 그리고 해변 근처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수영이나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장비를 대여할 수 있고 활동을 위한 열린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굴은 남쪽 절벽의 무른 석회암을 파서 만들어졌고 일부 입구는 수면 가까이에 있어 수영하는 사람이 바다 쪽에서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마탈라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가 에우로페를 데리고 상륙한 곳과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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