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ettus, 아티카 지역의 산맥
히메투스는 아테네 동부 교외에서 수 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진 아티카 지역의 산맥입니다. 석회암 지형과 숲으로 덮인 경사면이 있으며, 다양한 자연 트레일과 산책로로 연결됩니다.
히메토스산 서쪽 경사면에서는 고대부터 대리석이 채굴되어 헬레니즘과 로마 시대의 기념물에 사용되었습니다. 카이사리아니 수도원은 2세기에 고대 신전 폐허 위에 세워졌으며 12세기와 13세기에 정치적·영적 중심지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성 요한 사냥꾼 수도원은 12세기에 북쪽 봉우리에 지어졌습니다.
이미토스산은 흔히 ‘미친 산’이라는 뜻의 트렐로스 또는 트렐로부노로 불리며, 구불구불한 길이를 본 외국인이 한 프랑스어 très long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옛날에는 해가 트렐로스에서 떠서 다프니로 진다며 아테네 사람들을 미쳤다고 놀렸다. 가벼운 노래들도 이 산을 소재로 삼아 “이미토스 저 높은 곳에 어떤 비밀이 있다…” 같은 노래가 불렸다.
정상 출입은 송신소와 군용 레이더를 관리하는 허가 차량으로 제한되어, 도보 방문객은 능선 아래에서 멈춥니다. 정비되고 표지가 설치된 순환 코스가 두 개 있습니다. 코라코부니 언덕을 도는 1.9km 코스 2와 파파구 묘지를 출발·도착점으로 하는 2.5km 코스 3입니다. 포장도로가 정상 부근까지 이어집니다.
쿠투키 동굴의 입구는 남쪽이 아니라 파이아니아 위쪽 이미토스산 동쪽 비탈에 있습니다. 산비탈에 흩어진 동굴 가운데 가장 크고 가장 잘 알려진 곳입니다. 북쪽 끝 글리카네라 서쪽의 작은 리온타리 동굴은 한때 주변 주민들을 두렵게 했다는 이미토스의 사자 이야기에서 이름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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