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of Panaghia Kapnikarea, 아테네 중심부에 있는 비잔틴 양식의 교회
카프니카레아 교회는 아테네 중심부 에르무 거리에 있는 11세기의 작은 비잔틴 교회로, 거친 연갈색 석재로 지어졌으며 거리보다 낮은 곳에 있어 짧은 계단으로 내려가야 한다. 평면은 십자형이고 중앙에는 팔각형 타일 드럼 위에 돔이 있으며 좁은 아치 창이 뚫려 있고 꼭대기에 십자가가 있다. 오른쪽에는 더 작은 두 번째 돔이 있다. 서쪽 정면은 중앙 문 위에 삼중 아치 창이 있고 양옆에는 단일 아치 창이 있으며 경사진 타일 지붕이 덮고 있다.
이 건물은 11세기에 아테나 또는 데메테르에게 바쳐진 고대 그리스 신전의 기초 위에 세워졌습니다. 이 장소는 교회가 건설되기 전 수세기 동안 아테네인들에게 신성한 의미를 지녔습니다.
‘카프니카레아’라는 이름은 굴뚝 수에 따라 세금을 거두던 비잔틴 관리 카프니카리오스, 또는 이 지역에서 만들어진 값비싼 직물 카무하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본다. 1689년 투르크인이 교회를 불태웠을 때 그을린 성모 이콘에서 비롯되었다는 전승도 있다. 교회는 아테네 대학교 소유로 ‘대학 교회’라 불린다.
이 교회는 아테네 중심부의 주요 쇼핑 거리인 에르무 거리에 있어 도보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방문객은 낮 시간에 입장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단정한 복장을 해야 합니다.
1834년의 철거 계획은 오토 왕의 의뢰로 바이에른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가 그린 아테네 신시가지 계획의 일부였다. 이를 반대해 중단시킨 사람은 오토의 아버지인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1세였다. 그 전에 오스만 통치 시기에는 바실로풀라와 프렌차스의 교회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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