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ienburg granary, 독일 오라니엔부르크에 있는 산업 기념물이자 창고 건물.
오라니엔부르거 슈파이허는 하펠강변에 있는 높이 약 37미터의 곡물 사일로로, 1917년 오라니엔부르크 증기 제분소를 위해 지어졌다. 16개의 저장실에 4000톤의 곡물을 담았고, 강에서 끌어온 흡입 설비와 스크루 컨베이어 또는 적재 램프 위의 버킷 엘리베이터로 곡물을 공급했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 위에는 오라니엔부르크 궁전을 염두에 둔 탑과 굽은 맞배지붕, 바로크식 박공이 있는 신바로크 파사드가 얹혀 있다.
1875년에 세워진 오라니엔부르크 증기 제분소를 위해 1917년 건립된 이 사일로는 1916년 2월 24일 화재로 소실된 곡물 창고를 대체했다. 베를린의 엔더스 운트 리히텐슈타인 사무소가 설계했고 체멘트바우 주식회사가 철 165톤과 시멘트 14,000포대로 시공했다. 1930년 5월 20일 제분소가 전소한 뒤에도 사일로만 남아 1970년대 중반까지 오라니엔부르크 저장곡물회사가 사용했다. 1995년 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16년부터 철거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네오바로크 양식의 파사드는 사일로에서 보이는 오라니엔부르크 궁전을 의식해 본뜬 것으로, 곡물 창고가 저택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탑에는 굽은 맞배지붕과 바로크식 박공이 있고, 꼭대기에는 9세제곱미터 물탱크가 있어 곡물 저장실의 스프링클러 설비로 연결되었습니다.
이 사일로는 오라니엔부르크 중심부의 하펠강변에 있어 공공 강변 산책로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내부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고, 계획된 주택 개조도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부지는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어 건물은 밖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곡선 박공지붕을 얹은 37미터 높이의 탑은 멀리서 볼 때 잘 보입니다.
탑 꼭대기에는 9m³ 물탱크와 연결된 스프링클러 설비가 있어 곡물 사일로의 초기 화재 방지 장치 역할을 했습니다. 16개의 저장실에는 최대 4,000톤의 곡물을 보관할 수 있었고, 하펠강에서 직접 흡입 장치와 스크루 컨베이어로, 또는 적재 램프 위의 버킷 엘리베이터를 통해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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