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loss Nennhausen, 독일 브란덴부르크에 있는 영주 저택
넨하우젠 성은 노란 회반죽 외벽을 가진 두 개의 날개로 이루어진 저택으로, 주 날개와 남쪽 날개는 2층입니다. 주 날개의 안뜰 쪽에는 완만한 아치형 포털이 있고 그 위에는 건축주 프리드리히 크리스토프 폰 브리스트의 석조 문장이 있습니다. 탑 모양의 꼭대기 장식을 얹은 계단식 박공이 안뜰과 공원을 향하며, 지붕은 붉은 비버꼬리 기와로 덮인 맨사드 지붕입니다.
이 저택은 1705년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폰 브리스트가 기존 기초 위에 지었다. 1735년부터 1738년까지 프리드리히 크리스토프 폰 브리스트는 이를 삼익 구조의 바로크 복합 건물로 개조했다. 19세기 중반 페르디난트 폰 아르님은 북쪽 익랑을 철거하고 남쪽 익랑을 높여 L자형 건물에 네오튜더 양식의 회벽 파사드를 입혔다. 1945년 이후에는 난민 수용소, 학교, 저축은행, 문화회관, 유치원, 도서관, 지방 행정청, 호적 사무소로 사용되었다.
1803년부터 1831년까지 카롤리네 필리피네 폰 브리스트와 결혼한 시인 프리드리히 드 라 모트 푸케가 여름철을 이 저택에서 보냈습니다.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아우구스트 빌헬름 슐레겔, 카를 아우구스트 파른하겐 폰 엔제, E. T. A. 호프만이 손님으로 머물렀습니다. 푸케는 영지 공원에서 『운디네』를 썼고 호프만이 이를 작곡했습니다.
넨하우젠 성은 개인 주거이자 문화 공간으로 사용되어, 관람은 정해진 개관 시간보다 행사 일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1990년부터 단계적으로 복원된 약 40헥타르의 공원이 주된 산책 구역이며, 그 안의 옛 오랑주리는 작은 건물로 개조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브란덴부르크 서부의 넨하우젠 마을에 자리합니다.
1983년 화재로 지붕이 소실되었고, 그 폐허는 1992년 안전 조치가 시작될 때까지 거의 10년 동안 방치되었습니다. 1990년에는 아직 폐허 상태에서 건축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1997년부터 소유주가 된 폰 슈테호 가문은 2001년에 대대적인 복원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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