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Vitus Church, 독일 메펜에 있는 교회 건물
성 비투스 교회는 1462년부터 메펜에 세워진 삼랑식 후기 고딕 홀 교회로, 평면이 거의 정사각형이며 오각형으로 닫히는 두 베이의 내진과 1471년 연대가 새겨진 남쪽 포털을 갖추고 있다. 물고기 부레 모양 트레이서리가 있는 높은 삼분창이 내부를 밝히고, 십자 리브 볼트는 짧고 굵은 기둥에 얹혀 있다. 높은 탑은 1945년 4월 7일 포탄에 맞아 상부가 불탔고, 1950년 12월 쾰른 출신 건축가 도미니쿠스 뵘의 설계로 남은 하부에 접이식 지붕이 올려졌다.
780년경 카롤루스 대제 시대에 구시가지의 언덕에 작은 세례당이 있었다. 1225년에는 더 큰 로마네스크 건물이 들어섰고, 현재의 삼랑식 후기 고딕 홀 교회는 1462년에, 두 베이의 내진은 1461년에 지어졌으며 남쪽 포털에는 1471년이라는 연대가 남아 있다. 1870년 요한 베른하르트 헨젠이 신랑을 한 베이 늘리고 세 개의 포털을 둔 신고딕 양식 서쪽 부분을 세웠다. 1945년 4월 7일 포탄이 높은 탑을 맞혀 상부가 불탔고, 1950년 12월 도미니쿠스 뵘의 설계로 남은 탑신 위에 접이식 지붕이 올려졌다.
‘Vitus’라는 이름은 이 교회의 수호성인에서 비롯되었다. 주제단은 1895년 오스나브뤼크 조각가 하인리히 젤링이 만든 신고딕 양식의 날개 제단으로, 메펜 출신으로 ‘석유왕’이라 불린 빌헬름 안톤 리데만이 기증했다. 오른쪽 측면 제단과 성가대 좌석, 설교단도 신고딕 양식이다.
교회는 메펜 구시가지의 언덕에 서 있고, 앞 교회 광장에는 골고다 언덕 조각군이 있다. 남쪽 포털에는 1471년이라는 연대가 새겨져 있으며, 옛 로마네스크 양식의 북쪽 포털 '필거르포르테'는 1980년대 초 하인리히 게르하르트 뷔커가 만든 문으로 다시 열렸다. 1950년 12월 도미니쿠스 뵘가 탑의 남은 부분 위에 세운 접이식 지붕도 눈여겨볼 만하다.
1945년 4월 7일 포탄이 높은 탑을 맞혀 상부가 불탔다. 1950년 12월에는 쾰른 출신 건축가 도미니쿠스 뵘의 설계로 남은 탑 꼭대기에 접이식 지붕이 올려졌다. 탑의 세 종은 다·라·마 음으로 조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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