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West Friedenskirche, 독일 뮌헨 올림픽 공원에 있는 예배당
오스트베스트 평화 교회는 뮌헨 올림픽 공원에 있던 작은 예배당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의 폐허에서 나온 잔해를 포함한 재활용 재료로 지어졌습니다. 건물은 재활용된 건설 폐기물을 창의적으로 통합했으며, 검소함과 영적 목적을 결합한 독특한 건축 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티모페이 프로호로프는 건축가가 아니라 러시아 은둔자로, 1950년대에 허가 없이 오버비젠펠트에 예배당과 옆 오두막을 지었고 가까운 잔해 더미의 자재를 썼다. 전쟁 중 성모 환시가 그를 서쪽으로 이끌었다고 말했으며, 1944년 빈에서 아내 나타샤를 만나 또 다른 환시 끝에 1952년 뮌헨으로 왔다. 가톨릭과 러시아 정교회 당국이 모두 건물을 거절하자 그가 직접 전례를 올렸다. 1968년 항의로 올림픽 부지가 북쪽으로 옮겨져 예배당은 남았으나 2023년 6월 11일 화재로 소실되었다.
티모페이는 완성된 예배당을 뮌헨의 가톨릭 교회와 러시아 정교회 양쪽에 바쳤으나, 가톨릭 측은 정교회 요소가 너무 많고 정교회 측은 가톨릭 요소가 너무 많다며 거절했다. 그래서 그는 직접 그곳에서 전례를 거행했고, 세례와 혼인은 가톨릭이나 정교회 사제에게 안내했다. 부지 주변에서는 해마다 톨우드 여름 축제가 열린다.
예배당은 올림픽 공원 안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있었으며, 방문객들은 공원 같은 부지를 거닐다가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 입장은 무료였고 도보로 도달할 수 있었지만, 2023년 화재로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2025년 초 재건을 앞두고 불탄 건물을 해체하던 중 작업자들은 건물 안에서 신앙 용품과 약 6,000유로 상당의 독일 마르크 지폐와 동전을 발견했습니다. 예배당은 이미 2026년에 문화재 보호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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