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arzenbach Dam, 독일 흑림의 댐
슈바르첸바흐 댐은 포르바흐 인근 무르크 계곡의 곁계곡을 가로질러 굽은 중력식 댐으로, 길이 400미터, 높이 65미터이며 타설 콘크리트를 화강암 블록으로 덮었다. 하류 쪽 벽면은 수평으로 쌓은 돌층에 일정한 간격의 세로 홈이 늘어서 있고, 왼쪽 아래에는 금속 난간이 달린 계단식 배수로가 새겨져 있다. 저수지는 길이가 2킬로미터가 넘는다.
슈바르첸바흐 댐은 1914~1918년의 무르크 댐과 발전소에 이어 1922년 바디셰 란데스-엘렉트리치테츠-페르조르궁스 AG가 착공했다. 여러 나라에서 온 2,000명 이상의 인력이 독일 최초의 타설 콘크리트 댐을 세웠고, 다이너마이트가 부족할 때는 액체 공기로 발파했다. 1926년 완공되었으며, 1944년 7월 19일 미군 B-24 폭격기가 직격했으나 피해는 경미했다.
저수지는 슈바르츠발트 중부·북부 자연공원 안에 있으며 하이킹 코스의 출발점이다. 호수에서는 수영, 낚시, 윈드서핑을 할 수 있고 댐 벽 근처에는 보트 대여소가 있다. 댐 옆 호텔은 2011년부터 문을 닫았고, 남쪽 기슭은 슈바르츠발트 국립공원과 맞닿아 있다.
이 곳은 하이킹, 수영, 또는 물가에서 보트 타기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지역 관광 안내소는 방문 계획을 위해 트레일과 계절별 조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저수지에는 슈바르첸바흐천과 제바흐천뿐 아니라 이웃 계곡에서 갱도를 통해 끌어온 비버라흐천과 훈츠바흐천, 그리고 키르슈바움바젠 댐에서 끌어올린 무르크강 물이 흘러든다. 1997년 저수지를 비웠을 때 바닥에서 동전과 무기 등 전시 물품이 발견되어 물에 잠긴 교회 첨탑 전설이 틀렸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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