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cialists' Memorial, 독일 베를린 리히텐베르크 지역에 있는 묘지 및 추모 시설.
사회주의자 기념지는 베를린 프리드리히스펠데 중앙묘지 안에 있는 매장 및 추모 시설이다. 중앙에는 표면이 거칠고 윗부분이 약간 둥근 담황색과 회색의 높은 돌기둥이 서 있으며, "DIE TOTEN MAHNEN UNS"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그 주위로 낮은 돌 테두리로 둘러싸인 어두운 흙의 원형 화단 위에 청동 명판이 붙은 12개의 평평한 돌판이 고리 모양으로 놓여 있다.
미스 반 데어 로에가 설계한 1926년 기념비는 바우휘테 베를린 노동자들이 쌓은 돌출과 후퇴를 반복하는 경질 벽돌 벽으로, 1926년 6월 13일 공개되고 7월 11일 정식으로 준공되었다. 1933년부터 나치는 오각별과 깃대를 뜯어냈고, 1935년 초에는 기초까지 철거하고 무덤을 평평하게 만들었다. 전후에 재건되지 않았고 1946년에 임시로 모사되었으며, 현재의 사회주의자 기념지는 1951년 1월 14일 준공되었다.
이곳의 이름은 노동운동의 묘지로서의 역할에서 비롯되었다. 1900년 빌헬름 리프크네히트의 장례식에는 약 15만 명의 행렬이 이어졌고, 공동묘지는 곧 '사회주의자 묘지'로 불리게 되었다. 1990년 이후 이곳에는 새 묘지가 배정되지 않지만, 1989년 이전에 매장된 사람의 유족 유골은 인접한 페르골렌베크 묘역에 안치할 수 있다.
기념지는 프리드리히스펠데 중앙묘지 안에 있으며 정문에서 이어진다. 중앙 석비와 청동 명판이 붙은 네 개의 평평한 석판이 있는 둥근 화단은 평지에 있다. 묘지이므로 통로로만 다니고 무덤 옆에서는 조용히 한다. 인접한 페르골렌베크 묘역도 같은 동선으로 이어진다.
중앙의 석비는 장립 반암으로 만들어졌고, 그 옆에는 노동운동 지도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12개의 석판이 서 있다. 이름에는 카를 리프크네히트, 로자 룩셈부르크, 에른스트 텔만, 루돌프 브라이트샤이트, 프란츠 메링이 포함된다. 이 시설은 1951년 1월 14일 빌헬름 피크,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주니어, 에리히 호네커가 참석한 가운데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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