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in Proseken, 독일 게겔로우에 있는 고딕 양식의 벽돌 교회
프로제켄 마을 교회는 단일랑 벽돌 교회로, 길쭉한 직사각형의 성단과 두 개의 경간을 가진 신랑이 개선문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거의 정사각형인 높은 탑은 네 개의 박공을 가진 팔각형 지붕으로 ‘주교의 모자’를 이룹니다. 벽에는 둥근 막대와 유약 벽돌로 장식된 쌍을 이룬 란셋 창이 있고, 탑 박공의 장식은 비스마르 교회의 것과 비슷합니다.
프로제켄은 1210년에, 교회는 1222년에 처음 문서에 등장하며 건축은 13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라체부르크 주교가 교구를 세우고 1237년 레나 수도원의 대주교구 관할에 두었다. 내진과 신랑은 13세기 후반에 함께 지어졌고, 탑은 15세기 후반에 네겐단크 가문의 의뢰로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종교개혁 이후 후원권은 영주를 거쳐 네겐단크 가문으로 넘어갔다.
프로제켄 마을은 1210년에 처음 문서에 등장하며, 이름은 슬라브어 프레세카(울타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1222년에 기록된 이 교회는 프로제켄-호엔키르헨 교구의 두 교회 중 하나로, 설교단 문에는 옛 후원 가문인 네겐단크 가와 레벤틀로 가의 연합 문장이 새겨져 있다.
교회는 비스마르 바로 서쪽, 게겔로우 지자체의 프로제켄에 있으며 탑과 신랑 앞에 묘지가 펼쳐진다. 탑의 아래층은 1668년 신랑 쪽으로 열렸기에 내부는 서쪽에서 들어간다. 성가대석 북쪽 현관은 1856년 복원 때 세워진 신고딕 양식의 증축부다.
탑의 지붕은 팔각형에 네 개의 방패 박공을 갖추어 ‘주교의 모자’를 이루며, 각 박공에는 마름모·장미창·첨두 아치의 서로 다른 눈먼 장식이 새겨져 있다. 이 설계는 인근 비스마르 교회들을 닮았다. 탑은 15세기 후반 네겐단크 가문을 위해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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