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endstrasse 1, 독일 프랑크푸르트 베스트엔트 지구에 있는 초고층 빌딩
베스트엔트슈트라세 1은 프랑크푸르트 베스트엔트쥐트에 있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타워로 53층, 높이 208미터이며 콘 페더슨 폭스가 설계하고 윌리엄 페더슨이 건축을 맡았다. 밝고 고운 화강암 외벽은 가로로 띠를 이룬 유리와 회색 스팬드럴을 번갈아 배치하고, 작은 정사각형 창이 촘촘히 난 직사각형 동이 둥근 타워에 붙어 있다. 95톤의 강철 왕관은 11개의 광선이 외벽에서 11미터 튀어나오며 구시가지를 향한다.
베스트엔트슈트라세 1은 1993년에 완공되었으며, 콘 페더슨 폭스가 설계하고 윌리엄 페더슨이 건축을 맡았다. 1995년에는 미국 건축가 협회의 다기능 고층 빌딩 부문에서 '올해의 최우수 건물' 상을 받았다. 이 설계는 이후 이스라엘 라마트간의 모셰 아비브 타워(2001년 완공)의 모델이 되었다.
95톤 무게의 강철 광선 11개로 이루어진 왕관은 신성 로마 제국 황제들이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치렀던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를 향하고 있으며, 대관 도시로서의 역사를 환기한다. 지상층에는 식당이 딸린 공개 로비가 있고, 주변동의 주거 공간은 사무실 위주인 건물에 거주자를 더한다.
타워는 베스트엔트존 구역의 베스트엔트슈트라세와 마인처란트슈트라세가 만나는 모퉁이에 서 있다. 1층 로비는 레스토랑과 함께 일반에 공개되어 있으나 건물이 중심에서 다소 벗어난 위치라 이용은 많지 않다. 꼭대기의 왕관은 겨울에 가열되지만, 그래도 낙빙으로 인해 마인처란트슈트라세 쪽 정문과 앞마당, 때로는 인접한 자비니슈트라세가 며칠씩 폐쇄된 적이 여러 번 있다.
꼭대기의 95톤 강철 왕관은 아래 도로의 보행자나 차량을 위협하는 고드름이 생기지 않도록 겨울에 가열된다. 그럼에도 낙빙 위험 때문에 마인처란트슈트라세 쪽 정문과 앞 광장, 때로는 인접한 자비니슈트라세가 며칠간 폐쇄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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