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loss Hohentübingen, 독일 튀빙겐에 있는 르네상스 성과 대학 박물관
호엔튀빙겐 성은 튀빙겐 언덕 위에 자리한, 둥근 탑이 있는 네 개의 날개 구조의 성입니다. 건물은 돌과 목재로 지어졌으며, 넓은 안뜰과 복합 단지의 여러 층을 연결하는 계단이 있습니다.
1078년 서임권 투쟁 중 하인리히 4세가 이곳의 성을 포위했다. 1342년 빚에 시달리던 튀빙겐 백작은 도시와 성을 뷔르템베르크에 매각했다. 울리히 공작은 1507년부터, 그리고 1534년부터 1550년까지 중세 요새를 네 개의 날개를 갖춘 르네상스 성으로 다시 지었으며, 이때 철거된 베벤하우젠 수도원 교회의 석재를 사용했다.
남쪽 날개의 성 예배당은 성 게오르크 참사회 교회보다 앞선 1178년에 봉헌되어 튀빙겐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자리입니다. 1481년 교황 식스토 4세가 이를 본당 교회로 승격했으나 1516년 다시 지교회로 격하되었습니다. 조각된 포털이 있는 성문은 1607년에 만들어졌으며 크리스토프 옐린의 작품입니다.
성의 일부는 방문객에게 공개되지만, 다른 부분은 대학이 교육과 연구에 사용합니다. 탐방할 때 모든 구역이 개방되어 있지는 않다는 점을 유의하고, 사전에 현재 관람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북동쪽 탑은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지도상 영점으로, 1817년부터 요한 고틀리프 폰 보넨베르거가 왕국의 모든 지리적 거리를 이곳에서 측정했다. 성 안에는 포겔헤르트 동굴에서 발견된 약 4만 년 전 오리냐크 문화의 매머드 상아 말 조각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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