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gtren, 티베트와 네팔 국경에 있는 산봉우리
링트렌은 네팔과 티베트 국경에 있는 해발 6,749미터의 봉우리로, 에베레스트에서 약 8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남쪽 면은 검은 편마암에 얇은 화강암 암맥이 관입되어 있고, 그 위를 두꺼운 괴상 화강암 암상이 덮고 있습니다. 능선은 쿰부체에서 링트렌을 거쳐 푸모리로 이어지며, 쿰부 빙하는 산기슭에서 급격히 꺾입니다.
링트렌은 1921년 영국 에버레스트 정찰 원정대의 조지 맬러리와 가이 불록이 서부 쿰을 내려다보는 고개에 이르기 위해 산허리를 돌아가며 서구 탐험가로서 처음 보았다. 에릭 십턴과 댄 브라이언트는 인근 링트렌눕도 오른 같은 원정에서 1935년 첫 등정을 이루었다. 하산 중 브라이언트는 눈턱을 뚫고 약 150미터를 추락했으나 십턴이 로프를 붙잡았고 그는 다시 올라왔다. 이후 등정은 완전히 인정된 기록이 없으며, 계획되었던 남아프리카 원정은 2013년 취소되었다.
매러리와 불록은 티베트어로 '아대륙' 또는 '섬'을 뜻하는 이름을 골랐으며, 같은 단어는 주 사원에 딸린 작은 사원도 가리킨다. 이 이름은 한때 서롱북 빙하까지 이어지는 지형 전체를 뜻했으나, 지금은 쿰부 빙하 위의 최고봉만을 가리킨다.
링트렌은 네팔과 티베트 국경에 있어 접근은 양쪽에서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네팔 쪽은 쿰부 계곡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거치고, 티베트 쪽은 롱북 계곡을 거칩니다. 1935년 등정은 북쪽에서 이루어졌습니다. 1935년 이후 완전히 인정된 등정 기록은 없으며, 예정되었던 남아프리카 원정대는 2013년에 취소되었습니다.
이 봉우리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보이지만, 1935년 이후 기록된 등정은 매우 드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 중 하나와 가깝기 때문에 이 지역을 지나는 트레커들의 발길을 끌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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