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sen Abbey, 스위스 장크트갈렌주 베젠에 있는 도미니코 수녀회 수도원
베젠 수도원은 스위스 장크트갈렌주에 있는 도미니코 수녀회 수도원으로, 17세기 후반에 지어진 중심 건물을 확장한 아담한 규모의 건축물입니다. 예배당, 생활 공간, 작업 공간이 함께 배치되어 여러 세대에 걸쳐 일상적인 운영을 하기에 편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이 공동체는 1232년 베긴회 신자 집단으로 시작하여 1256년에 공식적으로 도미니코회에 합류하여 스위스 최초의 도미니코 수녀원이 되었습니다. 이 초기 설립은 독일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이 유형의 공동체 중 하나로 발전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마리아 추플루흐트(마리아의 피난처)’라는 이름은 1699년부터 사용되었고, 15세기에는 성 페레나 수도원으로 불렸습니다. 수녀들은 오랫동안 소박함과 가난 속에서 살았으며, 공동체는 베젠 주민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탄절, 부활절, 성령강림절에는 수녀들이 베젠의 본당 교회로 가야 했습니다.
수도원은 발렌제에서 린트강이 흘러나오는 마을 중심, 계단식 언덕 아래에 자리한다. 1688년에서 1690년 사이에 재건된 수도원 교회와 건물은 일반적으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없으며, 수녀들의 폐쇄 구역이 출입을 제한한다. 공동체는 오랫동안 소박함과 가난 속에서 살아왔고, 그 역사는 베젠의 작은 도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수도원 도서관은 약 8,400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건물과 문서고는 스위스 국가 및 지역 중요 문화재 목록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공동체는 오랫동안 린트강의 범람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기록된 첫 홍수는 1350년이며, 18세기에는 세 차례나 물이 수도원을 덮쳐 기초가 일부 쓸려 나갔습니다. 19세기에 린트 운하가 건설되면서 그멜 언덕 위로 옮겨 새로 짓자는 계획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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