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étro Glacier, 스위스 발레주의 계곡 빙하
지에트로 빙하는 발레주 바뉴 계곡 상류, 마르티니와 베르비에 남쪽 페닌 알프스 북쪽 사면에 있는 길이 4.45km의 계곡 빙하이다. 라 뤼네트(3,875m)와 몽블랑 드 셰일롱(3,870m)의 설원에서 공급되며, 몽루주 뒤 지에트로를 따라 북쪽으로 흐르다 르 플뢰뢰르와 몽루주 사이에서 서쪽으로 굽는다. 마지막 1km는 경사 40%로 많은 크레바스가 생기고, 모부아젱 호수 위 약 2,750m에서 끝난다.
소빙하기 동안 이 빙하는 지금의 모부아쟁 댐 자리까지 내려와 드랑스강을 막았고, 그 호수가 갑자기 터지는 현상은 '카노나드 뒤 지에트로'라 불렸다. 1595년 5월 25일의 홍수로 140명이 죽고 약 500채의 집이 파괴되었다. 1818년 호수는 길이 3.5km, 깊이 60m에 이르렀고, 기술자 이그나츠 베네츠는 얼음에 198m 길이의 터널을 뚫게 했으나 6월 16일 16시 30분 빙벽이 무너져 2000만 m³의 물이 쏟아져 34~44명이 사망했다. 19세기 지질학자들은 이 사건을 빙하학의 출발점 가운데 하나로 삼았다.
'지에트로'(또는 '지에트로즈', 발음 '지에트르')는 발레 방언의 보통명사로 '샬레'나 '대피소'를 뜻하며, 라틴어 jacitum('숙소')에서 나왔고 jetty, giète, zite도 같은 어원이다. 1818년의 홍수는 현지인들이 '아발로'라고 불렀다.
이 빙하에 도달하려면 산악 하이킹과 적절한 장비가 필요합니다. 지형이 가파르고 날씨가 빠르게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이 얼음을 가장 안전하고 또렷하게 볼 수 있는 시기지만,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지에트로라는 말은 발레 방언에서 ‘산장’이나 ‘대피소’를 뜻하는 보통명사로, 라틴어 자키툼에서 나왔으며 ‘지에트르’로 발음됩니다. 파투아를 쓰던 바뉴 계곡 주민들은 1818년의 사건을 ‘아발로’라고 불렀습니다. 19세기 많은 지질학자에게 이 사고와 그 분석은 빙하학의 기초 가운데 하나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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