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 Minster, 바젤에 있는 고딕 양식의 대성당
바젤 대성당은 붉은 사암 건물로, 북쪽의 게오르크탑과 남쪽의 마르틴탑 두 가느다란 탑이 있으며, 투각된 첨탑이 시계판과 해시계가 있는 정면 위로 솟아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묶음 기둥이 긴 신랑을 따라 첨두 아치를 받치고, 커다란 원형 샹들리에가 사슬로 천장에 매달려 어두운 목재 의자 줄 위에 걸려 있습니다.
최초의 대성당인 하이토 성당은 9세기 전반에 세워졌고, 오토 왕조의 하인리히 성당은 1019년 10월 11일 황제 하인리히 2세와 황후 쿠니군데가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다. 현재의 후기 로마네스크 건물은 12세기 마지막 삼분의 일에 착공되어 1225년경 완공되었다. 1356년 바젤 지진으로 다섯 개의 탑과 성가대석, 궁륭이 무너졌고, 요하네스 귐트가 재건했으며 한스 누스도르프가 1500년 7월 23일 남쪽 탑을 완성했다.
이 대성당은 종교 개혁 시기에 프로테스탄트 예배당이 되기 전까지 가톨릭 바젤의 정신적 중심지였습니다. 오늘날 방문객들은 내부에서 종교 예술 작품과 개혁주의 요소가 섞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이러한 깊은 변화를 반영합니다.
대성당은 뮌스터플라츠에 있으며, 트램 2번이나 15번을 타고 쿤스트뮤지움 역에서 내린 후 리터가세를 걸어서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부지는 도보로 이동하기 쉽고, 건물로 이어지는 계단도 대부분의 방문객이 오르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북쪽 탑인 게오르크스투름은 11세기 말 하인리히 대성당을 위해 세워진 밝은 석회암과 몰라세 사암 탑 위에 서 있다. 남쪽 마르틴스투름은 1500년 7월 23일 한스 누스도르프가 완성했으며, 이 날짜가 대성당 건축의 완료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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