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ös Fulen, 글라루스주와 슈비츠주의 경계에 있는 산봉우리
뵈스 풀렌(뵈저 파울렌)은 슈비츠 알프스의 바위투성이이고 길이 없는 산괴로, 해발 2,801미터의 정상은 슈비츠주와 글라루스주의 경계에 있으며 슈비츠주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능선은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약 450미터 이어지다 북동쪽으로, 반대 방향으로는 남서쪽으로 뻗는다. 북동쪽으로 1킬로미터 조금 안 되는 곳에 그리세트(2,721미터, 구에트 풀렌)가 있다. 정상은 북쪽의 힌터 가센슈토크, 동쪽의 그로스 리지 돌더미 비탈, 남쪽의 풀렌플렝겔리 암벽, 서쪽의 샤프슈테클리(2,303미터)와 샤프뷔헬(2,152미터)에 둘러싸여 있다.
이 산은 주(州)가 설립된 이후로 슈비츠주와 글라루스주 사이의 자연 경계를 표시해 왔습니다. 이 지리적 위치는 이 산을 알프스 지역의 역사적 이정표로 만들었습니다.
스위스의 여러 세대의 등반가들이 뵈스 풀렌에 기술적인 등반 루트를 개척해 왔으며, 이 산은 알파인 훈련의 기준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마을은 글라루스주의 브라운발트이며, 이곳에서 정상으로 가는 경로가 이어집니다. 정상은 숙련된 등반가에게도 도달하기 어려워, 바위가 많고 길이 없는 지형에서 확실한 발디딤이 필요합니다. 정상에서 능선은 북서쪽과 남서쪽으로 뻗고, 그리세트(2721m)는 북동쪽으로 약 1km 떨어져 있습니다.
뵈스 풀렌이라는 이름은 ‘나쁜 풀렌’을 뜻하며, 암석으로 된 정상이 숙련된 등반가에게도 오르기 어려워 산악인들 사이에서 농담으로 쓰인다. 북동쪽으로 약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는 그리세트(2721미터)가 있는데, 비공식적으로 ‘좋은 풀렌’이라는 뜻의 구에트 풀렌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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