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Nedelya Church, 불가리아 소피아 중심부에 있는 동방 정교회 대성당
성 네델랴 교회는 소피아 중심부의 동방 정교회 대성당으로, 1925년 폭탄 테러 이후 1927년부터 1933년까지 건축가 이반 바실료프와 디미타르 초로프가 재건했습니다. 중앙 돔을 갖춘 건물은 길이 30미터, 폭 15.5미터, 돔 포함 높이 31미터이며 벽은 벽돌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테러에서 살아남은 금박 성화벽이 내부에 다시 설치되었습니다.
10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이는 돌 기초와 목조 벽체의 교회가 1856년 철거될 때까지 이 자리에 있었습니다. 길이 35.5미터의 바실리카는 1863년 완공되어 1867년에 축성되었으나, 1925년 폭탄 테러로 파괴된 뒤 1927년부터 1933년까지 건축가 바실료프와 초로프에 의해 재건되었습니다.
스베타 네델랴라는 이름은 ‘거룩한 주일’을 뜻하거나 불가리아어로 네델랴라 불리는 순교자 성 키리아키를 가리킬 수 있다. 독일 여행가 슈테판 게를라흐는 1578년에 이 교회가 고스포드냐 추르크바와 키리아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었다고 기록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는 세르비아 왕 스테판 우로시 2세 밀루틴의 유해를 보관해 ‘스베티 크랄(거룩한 왕)’이라 불렸으며, 그 유해는 지금도 교회에 있다.
대성당은 스베타 네델랴 광장에 자리합니다. 19세기 말 주변 도로의 높이가 올라가면서 지금의 성당은 보강된 테라스 위에 서 있고, 북쪽·서쪽·남쪽의 넓은 계단으로 오릅니다. 정문은 서쪽 종탑 아래에 있으며, 종탑에는 1879년 돈두코프-코르사코프 공이 기증한 8개를 포함해 11개의 종이 매달려 있습니다. 남쪽과 북쪽 벽에는 요시프 1세 총대주교와 파르테니 수도대주교의 묘가 있습니다.
이 대성당의 금박 성화상 벽은 1925년 건물을 손상시킨 파괴적인 사건을 견뎌냈습니다. 이후의 복원 작업에도 불구하고 이 종교 예술 작품은 수년간 놀라울 정도로 온전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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