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lika Seckau, 오스트리아 제카우의 본당 교회
제카우 대성당은 슈타이어마르크주 제카우의 수도원 겸 본당 교회로, 밝은 베이지색 제카우 사암으로 지어졌다. 1891~1893년에 다시 세운 신로마네스크 양식의 쌍탑 정면은 높이 47.5미터이며 교황의 삼중관과 황제의 왕관을 얹고 있다. 내부는 회색 석주와 첨두 아치가 늘어선 삼랑식 구조로, 철사슬에 매달린 로마네스크 목조 십자가군이 주제단 위에 떠 있다.
1143년 수도원장 베른헤어 폰 갈러가 삼랑식 바실리카 건설을 시작했고, 1164년 9월 16일 브릭센 주교 하르트만이 축성했다. 1218년 제카우는 잘츠부르크의 수프라간 교구가 되었고, 1782년 주교좌가 그라츠로 옮겨질 때까지 대성당이었다. 1886년 5월 26일 북쪽 탑이 무너졌고, 1891~1893년 피르민 카마니의 설계와 프리드리히 폰 슈미트의 감독 아래 두 탑과 서쪽 정면이 재건되었다. 1930년 소바실리카로 승격되었다.
이 교회는 1218년부터 1782년까지 제카우 교구의 소재지였기 때문에 지금도 ‘산속의 대성당’으로 불린다. 은총 경당에는 전설에 따르면 수도원 설립자 아달람 폰 발데크가 나무 속에서 발견했다는 1200년경의 옥 같은 돌 제카우 은총상이 있으며, 비잔틴의 니코포이아를 본떠 베네치아 공방에서 만든 설화석고 부조로 여겨진다. 헤르베르트 뵈클은 1952년부터 1960년까지 천사 경당에서 〈제카우의 묵시록〉을 그렸다.
방문 시 종교 공간에서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내부를 둘러보려면 튼튼한 신발을 권장합니다. 일부 구역은 특정 시간에만 출입할 수 있으므로 미리 개방 시간을 확인하면 방문 계획에 도움이 됩니다.
그나덴카펠레의 제카우 그나덴빌트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은총의 성상으로, 1200년경 비취 같은 돌로 만든 부조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수도원 설립자 아달람 폰 발데크가 나무에서 이것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 교회를 세웠으며, 비잔틴 니코포이아를 본뜬 베네치아 공방의 설화석고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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