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reichsdorf Castle, 오스트리아 에브라이히스도르프에 있는 성
에브라이히스도르프 성은 니더외스터라이히주 에브라이히스도르프 서쪽 끝 연못 가운데 성벽이 있는 오각형 기단 위에 세워진 3층 물의 성이다. 거의 정사각형인 평면(31×34m)이 북쪽에 아치 회랑이 있는 안뜰을 둘러싸고, 삼중 아치 석교가 입구 역할을 한다. 가파른 우진각 지붕 위로 27m와 34m 높이의 두 탑이 솟아 있으며, 남쪽 테라스에는 독립된 고딕 예배당이 서 있다.
에브라이히스도르프 성은 1294년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 문서에 오타하어 폰 에브라이히스도르프가 언급되며 처음 기록되었고, 에벤푸르트·포텐도르프와 함께 빈 분지를 지키는 방어선의 일부였다. 1474년에는 진격하는 헝가리군을 막아냈으나 곧 마차시 코르비누스의 손에 넘어가 1491년 프레스부르크 조약까지 그의 수비대가 주둔했다. 1529년에는 투르크 약탈대에 함락되었고, 1568년 히에로니무스 베크 폰 레오폴츠도르프가 옛 요새를 세 개의 탑을 갖춘 르네상스 궁전으로 개축했다.
이 성은 드라셰-바르틴베르크 가문의 사저로 내부 관람은 할 수 없습니다. 독일 장난감 회사 라벤스부르거가 이 성의 모습을 직소 퍼즐에 사용하면서 물에 둘러싸인 성과 공원의 풍경은 오스트리아 밖에도 알려졌습니다.
성 내부는 드라셰-바르틴베르크 가문의 사저로 일반 관람은 불가능합니다. 성을 둘러싼 영국식 정원은 긴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도시 쪽 입구에는 철제 격자와 꽃병을 얹은 기둥, 개와 노는 푸토가 있는 초기 고전주의식 문이 있습니다. 정원 일부는 골프장과 폴로 경기장으로 쓰입니다.
성 근처에서 이루어진 고고학적 발굴에서 청동기 시대의 장식된 금잔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발트해 지역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사합니다. 이러한 발견은 이 지역이 중세 시대보다 훨씬 이전부터 사람이 살았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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