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loss Ort, 오스트리아 그문덴에 있는 성
오르트 성은 트라운 호수에 있는 작은 섬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나무 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건물은 르네상스 양식의 특징을 보여주며, 현재는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연구 및 훈련 센터가 들어서 있습니다.
1080년경 하르트나이트 폰 오르트라는 기사가 섬에 원래 건물을 지었습니다. 이후 수 세기에 걸쳐 여러 차례 확장되고 재건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오르트라는 이름은 10세기부터 1244년 마지막 기사가 투옥될 때까지 이 요새를 다스린 중세 오르트 영주 가문에서 비롯되었다. 1996년부터 호수 위 성은 드라마 《슐로스호텔 오르트》의 야외 촬영지로 쓰여 오스트리아와 독일 시청자에게 익숙해졌다.
호수 위의 성은 그문덴 쪽 호숫가에서 지붕이 있는 나무다리를 걸어 건너가면 됩니다. 다리의 육지 쪽 끝에는 육지 성이 서 있습니다. 섬 안뜰은 탑 아래쪽의 초록색 아치형 이중문으로 들어갑니다. 내부에서는 원래 네 개의 감방 중 세 개와 '굶주림의 탑'을 볼 수 있습니다.
1996년부터 2004년까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인기 있는 TV 시리즈가 이곳에서 촬영되어 성이 지역 전역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촬영지와 영화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인지도 높은 목적지가 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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