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us of Prima Porta, 바티칸 미술관에 있는 대리석 조각상, 바티칸 시국
프리마 포르타의 아우구스투스는 바티칸 시국 바티칸 박물관에 있는 대리석 조각상으로, 군복을 입고 오른팔을 들어 올린 황제를 보여줍니다. 흰 대리석으로 된 이 작품은 높이 7피트 1인치(217센티미터)에 달하며, 너비 4피트 3인치(130센티미터), 깊이 2피트 9인치(85센티미터)의 받침대 위에 놓여 있습니다.
이 조각상은 1863년 4월 20일 로마 북쪽 프리마 포르타에 있는 리비아의 빌라에서 발굴 중 발견되었습니다. 회수 후 이 작품은 교황청 컬렉션에 들어갔으며 현재 바티칸 박물관의 브라치오 누오보에 서 있습니다.
흉갑에 새겨진 인물은 파르티아인이 로마의 군기를 반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장면은 아우구스투스에게 큰 의미가 있었던 동부 국경에서의 외교적 성과를 나타냅니다.
이 조각상은 바티칸 박물관의 브라치오 누오보 회랑에 서 있으며, 방문객들은 대리석에 정교하게 새겨진 세부 장식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홀의 조명은 흉갑과 정강이 받침대의 부조가 잘 보이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대리석에는 금박과 자주색·청색 안료의 흔적이 남아 있어 원래 채색된 조각이었음을 보여 줍니다. 오른쪽 다리 곁에는 돌고래를 탄 작은 큐피도가 기대어 있는데, 아이네아스를 통해 베누스의 후손임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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