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e Diablotins, 도미니카 북부의 성층 화산
모른 디아블로탱은 도미니카 북부에 있는 성층 화산으로, 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며 높이는 약 1,447미터입니다. 정상에는 여러 개의 용암 돔이 겹쳐 있으며, 산 전체가 가파른 경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상은 최소 다섯 개의 용암 돔이 합쳐져 이루어졌으며, 2만 2천~4만 년 전 화쇄류가 그랑 사반 이그님브라이트를 해안까지 쌓았다. 소앤틸리스 제도에서 VEI 6 이상의 제4기 분화는 두 번뿐인데 그중 하나다. 마지막 분화는 약 3만 년 전이다. 1841년과 1893년의 지진군은 모른 디아블로탱의 것으로 보이나 모른 오 디아블에서 비롯됐을 가능성도 있다.
이름은 검은머리슴새를 가리키는 도미니카 크리올어 디아블로탱('작은 악마')에서 왔으며, 모른은 프랑스어로 작고 외딴 산을 뜻합니다. 이 새는 과거 도미니카에서 잡아 먹었고, 그 현지 이름이 봉우리 이름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발 1,447m 정상까지는 약 3시간이 걸리므로 어두워지기 전에 하산할 수 있도록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등산로는 섬 북부 내륙의 모른 디아블로탱 국립공원 안에 있으며, 로조에서 북쪽으로 약 24km, 포츠머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10km 떨어져 있습니다. 가파르고 습한 오르막에 대비해 물을 챙기고 출발 전에 현지 가이드를 예약하세요.
그랜드 사반 이그님브라이트는 소앤틸리스 제도에서 VEI 6 이상의 제4기 분화가 단 두 번뿐인 가운데 하나에서 나온 화쇄류 퇴적물로, 화산에서 해안까지 이어진다. 글랜빌리아 온천은 육상과 수중에 모두 있으며 포츠머스의 글랜빌리아 지역, 북서쪽 사면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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