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hichho Dzong, 부탄 팀푸에 있는 요새 겸 수도원
타시초 종은 팀푸 북쪽 끝 왕추 강 서안에 있는 흰 벽의 2층 요새이자 승원이다. 네 모서리에는 각각 3층 탑이 서 있고 삼중 금빛 지붕이 덮여 있으며, 중앙에는 큰 우체 탑이 솟아 있다. 경내에는 30개의 사원과 예배당, 성소가 있다.
이곳 최초의 종인 도응곤 종은 1216년 라마 걀와 라나파가 세웠고, 1641년 샵드룽 가왕 남걀가 이를 넘겨받아 타시초 종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772년 화재 뒤 제16대 데시 소남 루둡이 현재 자리에 새 종을 지어 소남초 종으로 봉안했으며, 이후 세 차례 화재와 1897년 지진으로 손상되었다. 현재 건물은 1962년부터 국왕 지그메 도르지 왕축 아래 새 설계로 재건되어 1968년에 봉안되었고, 옛 종에서 남은 것은 중앙 우체 탑과 라캉 사르프, 주 곤캉뿐이다.
종의 이름은 '영광스러운 가르침의 요새'를 뜻하며, 1922년 한 여행자는 더 완전한 형태인 타시초이종, '길상의 가르침의 요새'를 기록했다. 북쪽 부분은 제 켄포와 중앙 승가의 여름 거처이고, 성벽 안에는 30개의 사원, 예배당, 성소가 있다. 2002년 제 켄포는 새로 만든 네텐 추드룩 통드롤, 즉 16아라한의 대형 아플리케 불화를 봉안했다.
팀푸 시내에서 접근할 수 있으며, 정부 관료들이 업무를 보지 않는 특정 시간에 가이드 투어가 제공됩니다. 이곳은 여전히 활동 중인 정부 기관으로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시초 종의 북쪽 부분은 제 켄포와 중앙 승가단의 여름 거처이며, 겨울에는 푸나카로 옮겨갑니다. 2002년에는 열여섯 아라한을 그린 대형 직물 불화 톤드롤이 제 켄포에 의해 봉안되었습니다. 종 서쪽에는 작은 네이캉 라캉이 있어 석가모니불과 수호신상을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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