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ocaust Memorial of the Greater Miami Jewish Federation, 미국 마이애미비치에 있는 홀로코스트 기념관
그레이터 마이애미 유대인 연합 홀로코스트 기념관은 '사랑과 고뇌의 조각'을 중심으로 한 시설입니다. 물이 있는 연못의 둥근 단상에서 높이 13미터의 청동 팔이 솟아 있고, 그 아래팔은 약 100명의 인간 형상으로 조형되었으며 수감자 번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뒤편에는 희생자 이름이 적힌 검은 화강암 벽이 있고, 예루살렘산 분홍색 돌로 된 열주랑이 '관상의 돔'을 지나 점점 좁아지는 '고독한 길'로 이어지며 그 벽에는 수용소 이름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은 1984년 위원회를 구성하고 1985년 비영리 단체인 홀로코스트 기념 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마이애미비치 시 위원회는 메리디언 애비뉴와 데이드 불러바드의 부지를 지정했는데, 이곳은 생존자 윌리엄 로브와 플로리 로브 부부의 집이었고 부부는 1970년대 초 도시에 매각했습니다. 케네스 트라이스터가 설계한 기념관은 1990년 2월 4일 엘리 비젤을 초청 연사로 하여 개관했습니다.
주소인 1933–1945 메리디안 애비뉴는 나치 통치 기간을 뜻합니다. 콜로네이드의 검은 화강암 벽에는 수용소와 연합군의 해방을 담은 기록 사진이 역사가 헬렌 N. 패긴의 설명과 당시의 원문 인용과 함께 걸려 있습니다. 벽 끝의 세 개의 새겨진 판에는 1933년 히틀러의 집권부터 1945년 그의 죽음까지의 사건이 연대순으로 적혀 있습니다.
기념관은 데이드 불러바드와 만나는 메리디언 애비뉴 1933–1945번지의 한 블록을 차지하며, 이 주소 자체가 나치 통치 기간을 가리킨다. 입구의 조각상과 열주랑에서 점점 좁아지는 터널을 지나 수반과 높이 13미터의 청동 팔로 걸어서 이동한다. 뒤쪽의 나무들은 1920~1930년대에 이전 소유주들이 심은 것이다.
주소 '1933–1945 메리디언 애비뉴'는 나치 통치 기간을 나타냅니다. 이 땅은 로테르담에서 온 홀로코스트 생존자 윌리엄과 플로리 로브 부부의 집터였으며, 기념관 뒤에는 이들이 1920~30년대에 심은 나무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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