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 Tower, 미국 다운타운 마이애미에 있는 고층 건물.
프리덤 타워는 1925년 마이애미 뉴스를 위해 완공된 높이 78미터의 지중해 부흥 양식 건물로, 비스케인 대로 600번지에 있습니다. 연한 노란색 탑은 직사각형 창문이 늘어선 넓은 기단에서 아치와 작은 첨탑이 있는 상부로 이어지며, 한때 장식용 등불을 담았던 둥근 지붕으로 마무리됩니다. 설계에는 세비야의 히랄다 탑 요소가 차용되었습니다.
1925년에 '마이애미 뉴스'의 본사로 지어진 이 건물은 그 시대의 주요 저널리즘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1960년대에는 쿠바 난민 처리 센터가 되었고 현재의 이름을 얻었습니다.
탑의 이름은 1959년 혁명 이후 도착한 쿠바인들을 받아들인 역할에서 비롯되었으며, 지금은 쿠바계 미국인 박물관과 마이애미 데이드 칼리지의 미술·디자인 박물관이 들어서 있습니다. 2003년 가수 셀리아 크루스가 세상을 떠났을 때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추모를 위해 이 건물을 찾았습니다. 2층 그랜드 홀의 1988년 벽화는 개발자 제임스 M. 콕스가 1926년에 의뢰한 원작을 재현한 것입니다.
타워는 마이애미 데이드 칼리지 울프슨 캠퍼스의 비스케인 블러바드 600번지에 있습니다. 메트로레일의 Government Center역과 Historic Overtown/Lyric Theatre역, 메트로무버 오姆니 루프의 Freedom Tower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건물은 2년간 2,500만 달러 규모의 복원을 거쳐 2025년 9월 16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이 디자인은 스페인 세비야 대성당의 종탑인 히랄다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유사한 건축 비율과 장식 패턴을 공유합니다. 이러한 스페인과의 연결은 건물의 파사드와 타워 구조에 은은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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