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lla del Sagrario, 콜롬비아 보고타에 있는 교회 건물
사그라리오 예배당은 1660년부터 1700년 사이에 성체를 모시기 위해 지어진 교회로, 볼리바르 광장을 마주한 세프티마 거리에 있다. 인접한 대성당과는 독립된 건물이며 라틴 십자 평면으로, 하나의 세로 본당을 트랜셉트가 가로지른다. 파사드는 신그라나다 바로크 양식이고 돔은 보고타 건축가 니콜라스 레온의 작품이다.
스페인 왕군의 상사이자 성체에 깊이 헌신한 가브리엘 고메스 데 산도발 이 아라티아는 성체를 위한 예배당 건립을 서원하고 640달러에 인접한 집 두 채를 샀다. 1660년 10월 28일 대리관 루카스 페르난데스 데 피에드라이타가 초석을 놓았고, 고메스는 공사를 지휘하며 유럽을 돌아다니며 보석을 팔아 자금을 모았다. 예배당은 1700년 1월 17일 축성되었고 3월에 성체가 안치되었으며, 8월에 사망한 고메스가 이곳에 묻혀 있다.
그레고리오 바스케스 데 아르세 이 세바요스는 가브리엘 고메스 데 산도발의 의뢰로 예배당을 위해 50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고 그중 36점이 남아 있다. 《복음서 저자들》, 실물보다 큰 25명의 인물을 그린 《최후의 만찬》, 《성 카타리나의 신비한 혼인》 등이 있다. 돔에는 마드리드와 산타페의 문장과 함께 아르볼레다 가문, 고메스 데 산도발 가문, 코르테스 데 메사 가문, 베가라 아스카라테 가문의 문장이 있다.
예배당은 카레라 세프티마 도로변, 볼리바르 광장 동쪽을 마주보고 서 있으며 광장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인접한 대성당과는 별개의 건물이므로 대성당을 통해 들어가지 말고 자체 바로크 양식 출입구를 찾아야 합니다. 순례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때는 성주간입니다.
예배당 아래에는 창립자의 후손과 여러 세대에 걸쳐 건물을 유지해 온 후원자들의 매장지 역할을 하는 지하실이 있습니다. 이 지하 휴식처는 예배당을 그 역사를 형성한 가족들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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