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edral of Petrópolis, 브라질 페트로폴리스의 가톨릭 대성당
알칸타라의 성 베드로 대성당은 브라질 페트로폴리스에 있는 네오고딕 양식의 가톨릭 대성당으로, 정면에서 높이 솟은 종탑이 있습니다. 건물에는 뾰족한 아치, 트레이서리 창, 기독교 역사의 장면을 묘사한 스테인드글라스 패널이 있습니다.
공사는 1884년 북프랑스 대성당을 본뜬 바이아 출신 건축가 프란시스코 카미뇨아의 네오고딕 설계로 시작되어 시공사 마누엘 페레이라 제로니무가 맡았다. 새 본당 성당은 37년의 공사 끝에 1925년 11월 29일 준공되었으나 정면 파사드와 탑은 아직 없었다. 파사드 공사는 1929년에 시작되어 1930년대에 장미창 높이에 이르렀고, 70미터의 탑은 1960년에서 1969년 사이에 세워졌다.
대성당은 도시와 브라질, 브라질 군주제의 수호성인인 알칸타라의 성 베드로에게 봉헌되었습니다. 입구 오른쪽의 황실 묘소에는 장 마그루와 일데가르두 레앙 벨로주가 조각한 페드루 2세 황제와 테레자 크리스티나 황후의 카라라 대리석 석관이 있습니다. 예배당의 스테인드글라스에는 페드루 2세가 망명 중에 쓴 시가 담겨 있습니다.
황실 영묘 예배당은 대성당 내부 정문 오른쪽에서 들어가며, 1848년 세례반이 있는 세례당은 왼쪽에 있습니다. 1960년에서 1969년 사이에 세워진 탑은 높이 70미터로, 독일 파사우에서 주조된 9톤 무게의 청동 종 다섯 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여러 스테인드글라스 창에는 페드로 2세 황제가 유럽 망명 중에 쓴 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시는 그가 다시는 보지 못할 브라질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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