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아델사크라멘토, 우루과이의 도시
콜로니아 델 사크라멘토는 우루과이 남서부에 있는 도시로, 강이 하구로 흐르는 곳의 반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옛 시가는 성벽의 잔해 뒤에 있으며, 돌과 회반죽으로 지은 낮은 집들이 좁은 골목을 따라 늘어서 있고, 그 골목들은 작은 광장으로 이어집니다.
포르투갈 정착민들이 1680년에 물을 사이에 두고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마주보는 교역 거점으로 이 도시를 세웠습니다. 지배권은 전쟁과 조약을 통해 포르투갈과 스페인 사이에서 옮겨갔으며, 19세기에 우루과이가 독립할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시립 박물관에는 원주민, 식민지 시대 정착민, 그리고 현대 주민들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 수세기에 걸친 지역 전통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페리로 약 1시간이 걸리며, 옛 시가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역사적인 거리는 걸어서 탐험하기 쉬우며, 대부분의 명소는 해안가에서 짧은 도보로 닿을 수 있습니다.
칼레 데 로스 수스피로스는 17세기 원래의 포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포르투갈식 목재 발코니가 있는 집과 스페인식 철제 격자창이 있는 건물이 나란히 있습니다. 1745년의 포르톤 데 캄포 문은 여전히 옛 시가 입구에 서 있으며, 두꺼운 돌벽에는 대포알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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