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aravank, 아르메니아 아차주르의 수도원
마카라방크는 아차주르 근처에 있는 수도원 단지로, 여러 교회, 나르텍스, 그리고 분홍색 안산암과 붉은 응회암으로 지어진 보조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물들은 파이타탑 산의 경사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뚜렷한 공간 영역을 가진 하나의 종교적 중심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복합 단지는 10세기부터 13세기까지 세워졌다. 가장 오래된 건물은 10세기의 네 예배실을 갖춘 십자 돔 교회로, 제단 후진과 창틀의 부조로 장식되어 있다. 성모 교회는 1198년 호브한네스 수도원장이 부모와 형제를 기리기 위해 세웠으며, 입구 앞에는 그들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주 교회는 1204~1205년에 지어졌고, 두 교회를 잇는 가비트는 12세기의 것이다. 13세기 역사가 키라코스 간자케치는 아르주 하툰 공주가 마카라반크, 하흐파트, 다디반크를 위해 융단을 짰다고 기록했다.
수도원의 이름은 전설에서 비롯되었다. 장인 마카르와 그의 아들이 벽을 쌓았고, 아들이 죽은 뒤 마카르는 교회를 완성하고 지붕에서 몸을 던져 벽 아래에 묻혔다. 키라코스 간자케치는 하테르크 공의 아내 아르주 하툰이 딸과 함께 마카라반크를 위해 휘장을 짰다고 기록한다. 도구를 든 남자의 ‘청년’이라는 명문이 새겨진 부조는 조각 장인의 이름으로 보인다.
이 수도원은 타부시 주 아차주르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약 3킬로미터 떨어진 산 경사면에 있습니다. 방문객은 튼튼한 신발을 착용하고 고르지 않은 지형과 산악 지역의 까다로운 기상 조건에 대비해야 합니다.
주 교회당 남쪽 파사드에는 해시계가 있고 그 아래 받침 위에 비둘기가 앉아 있습니다. 돔의 드럼은 쌍을 이룬 반기둥 위의 12개 아치 열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수도원 문가에서는 샘물이 지금도 옛 진흙관을 통해 흘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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