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of the Assumption, 체코 자테츠에 있는 바로크 교회
성모 승천 교회는 중앙 신랑과 두 개의 좁은 측랑, 다각형 성단소, 바로크 양식의 쌍탑 서쪽 정면을 갖춘 고딕 양식의 홀 교회입니다. 남쪽에는 양파 모양 지붕을 얹은 육중한 종탑이 서 있고, 남서쪽 모서리에는 팔각형 성 요한 네포무크 예배당이 붙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13세기 초 서쪽 건물부를 갖춘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바실리카가 있었고, 그 석조는 서쪽 정면에 남아 있습니다. 1336년 요한 폰 룩셈부르크가 십일조와 하천 통행세를 허락한 뒤 고딕 홀 교회가 이어졌으며, 남쪽 탑은 1380년에 기초가 놓였습니다. 1738년 화재 후 서쪽 정면은 바로크 양식의 쌍탑 정면으로 재건되었고, 목조 종탑은 1770~1773년에 석조로 대체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성모 승천에 봉헌되었으며 8월 15일에 축일을 지낸다. 예전에는 8월 2일에 포르치운쿨라 축일이 이어졌다. 주 제단의 성모 승천화는 프라하 화가 안톤 슈테벤스가 1668년에 그렸고 1838년 빈에서 복원되었다. 성 요한 네포무크 예배당의 돔에는 요제프 안톤 겐치가 1746년에 그린 성인의 생애 장면 프레스코가 있다.
교회는 성벽 도시의 옛 주 출입구였던 크녜슈스카(사제) 문 바로 뒤 호슈탈코보 광장에 서 있으며 리토메르지체 교구에 속합니다. 볼트 보강과 내부 도색 작업을 거쳐 2007년 6월 3일부터 다시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1767~1773년에 석조로 다시 지은 남쪽 탑은 내부에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남쪽 탑은 14세기에 절반만 완성되었고 종루 부분은 목조였으나, 1770~1773년 요한 파울 로시가 현재의 견고한 석조 탑으로 대체했다. 1768년 프라하에서 주조된 종들은 1773년 이곳에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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