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hansko, 체코 브르제츨라비에 있는 초기 슬라브 성채 유적
포한스코는 9세기 대모라비아의 성채로 최대 55헥타르에 이르며, 브르제츨라비에서 남쪽으로 약 2킬로미터 떨어진 디예 강 지류 사이의 고지대에 세워졌습니다. 27헥타르의 중심부와 남북의 외곽으로 이루어진 세 부분은 길이 1,950미터의 전면 석벽을 갖춘 토루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중심부에는 96×86미터의 울타리로 둘러싸인 영주 저택이 있었고, 석조 교회와 약 400기의 무덤이 있는 묘지가 확인되었습니다.
포한스코는 9세기에 당시 지금보다 동쪽으로 흐르던 디예 강 지류 사이의 고지에 세워졌습니다. 지배 가문인 모이미르 가문 일원과 그의 수행원의 거처였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10세기 헝가리 침입 이후 포한스코를 비롯한 대모라비아의 중심지들은 전투의 영향을 받지 않았음에도 거의 즉시 사라졌습니다.
포한스코라는 이름은 아마도 근세에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연구자는 11세기 독일 문서에 나오는 브르제츠라프의 옛 이름 라벤텐부르흐를 따라 이 유적을 로벤틴그라트라고 부른다. 발굴에서는 곰비키 단추, 반지, 귀걸이, 에나멜 장식 허리띠 끝 장식 같은 전형적인 대모라비아 장신구와 함께 도자기, 제철, 대장간, 가죽 가공의 흔적이 나왔다.
유적은 브르제츨라비에서 남쪽으로 약 2km 떨어진 범람원 초지와 숲에 있으며 걸어서 또는 자전거로 갑니다. 중심부는 27헥타르, 전체는 최대 55헥타르이므로 성벽에서 사냥용 별장, 그리고 별장 근처에 복원된 대모라비아 시대 반지하 주거지·제사 유구·우물까지 걸을 시간을 넉넉히 잡으세요.
성곽 남쪽 가장자리의 제국 양식 사냥용 별장은 요제프 하르트무트의 설계로 1810~1812년에 지어졌습니다. 대대적인 보수 후 1998년 고고학 전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인근에서는 2003년 페트르 드보르자크의 지도로 대모라비아의 반지하 주거지, 제의 시설, 우물이 복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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