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hotínský park, 체코 플젠에 있는 공원
로호틴스키 공원은 체코 플젠에 있는 공공 공원으로, 카를로바르스카 거리를 따라 언덕 경사면에 펼쳐져 있습니다. 산책로, 테라스, 녹지, 신고전주의 양식의 파빌리온, 야외 원형 극장이 있습니다.
1828년, 플젠의 마지막 왕실 시장 마르틴 코페츠키는 보헤미아 최초의 온천 시설을 로호틴에 건설하기 위해 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1832년 공원 정비가 시작되었고 카렐 호테크 백작이 토지 매입에 기여했으며, 이듬해 음용 요법과 진흙·물 목욕을 갖춘 온천이 문을 열었습니다. 1849년 시민 양조장에 매각되었고, 1888~89년에는 치사르스키 살이 세워졌으며, 1984년 보호 구역, 199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공원은 체코 애국 생활의 중심지였습니다. 1841년에는 프라하보다 1년 늦게 플젠 최초의 체코 무도회가 열렸고, 3년 후에는 온천 시설 안에 체코어만 사용하는 도서관과 잡지 열람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과거 온천 치료와 무도회에 쓰인 로호틴 관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공원은 카를로바르스카 거리를 따라 위치하며, 도심에서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따뜻한 달에는 산책로가 걷기 편하고 원형 극장에서 행사가 열릴 수 있으므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1899년부터 프란티셰크 크르지지크의 전차로 온천에 갈 수 있었습니다. 전후에는 트롤리버스가 전차를 대체했고, 1980년 9월 1일 전차가 로호틴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때 온천의 일부였던 코페츠키 샘은 지금은 인근 병원 부지에서 솟아나며, 비니체 주택단지 건설 때 하수도로 흘려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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