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of the Assumption of the Virgin Mary, 체코 폴나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교회
성모 승천 교회는 이탈리아 건축가 도메니코 단젤리의 설계로 1700~1707년에 지어진 삼랑식 바실리카이다. 길이 63.53m, 너비 26.54m, 높이 22.12m이며 독립된 탑은 63.5m이다. 5축 서쪽 정면은 코린트식 주두의 피라스터로 구분되고, 정문 위 벽감에는 원죄 없이 잉태된 성모상이 있다.
레오폴트 이그나츠 폰 디트리히슈타인은 1699년 이탈리아 건축가 도메니코 단젤리에게 새 바로크 교회의 설계를 맡겼고, 옛 교회는 1700년에 철거되어 성 리구리아시의 유해는 성 안나 교회로 옮겨졌다. 미완성 건물에서 1705년 11월 21일부터 미사가 거행되었고, 교회는 1707년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축성되었다. 1708년 레오폴트가 사망하자 공사가 중단되었고, 동생 발터 크사버가 1713년에 완공했으며 탑은 1715년에 뒤따랐다.
교회 안에는 제단이 열 개 있으며, 승천 그림이 있는 주 제단은 레오폴트 디트리히슈타인이 빈에 주문했고 마르틴 알토몬테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개신교 시기인 1617년 루카시 글라이크스네르가 만든 주석 세례반이 남아 있고, 크리스마스에는 구유 전시가 열린다.
1895년 프란티셰크 슈모란츠의 설계로 재건된 탑은 높이 63.5m이며 6개 층에 걸쳐 벽 두께가 1.85~3m이다. 교회 본체는 길이 63.53m, 너비 26.54m, 높이 22.12m이다. 2012년 8월 25일부터 교회 일부에 폴나 교회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1713년에 깔린 주랑의 돌바닥은 오래된 묘비로 만들어졌다. 인부들은 대부분의 무덤을 그 자리에 벽으로 막아버리고 나머지는 부숴서 바닥판으로 썼다. 그 아래에는 셴펠트의 제이들리츠 가문의 유해가 있으며, 1898년 안토닌 수하르다 회사 인부들이 이를 훔친 사건은 1916년까지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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