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no Crematorium, 체코 공화국 슈티르지체에 있는 화장터
브르노 화장터는 슈티르지체 중앙 묘지에 있는 장례식장 겸 화장장으로, 1926~1929년 아르노슈트 비스네르의 설계로 지어졌다. 트래버틴 기둥으로 둘러싸인 흰색 의식 건물은 넓은 계단으로 지면과 이어지는 붉은 수평 기단 위에 서 있으며, 비스네르는 홀 대신 유리 천장으로 빛이 드는 닫힌 안뜰을 만들었다.
브르노에 장례식장과 화장장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20세기 초부터 시작되었다. 1911년 빈 협회 디 플람메의 지부가, 1921년에는 크레마토리움 협회가 설립되었다. 1919년 화장이 합법화된 뒤 1925년 건축 설계 공모에서 아르노슈트 비스네르가 선정되었고, 건물은 1926~1929년에 지어졌다. 첫 장례식과 첫 화장은 1930년 4월 8일에 거행되었다.
이 건물은 건축가 아르노슈트 비스네르의 유일한 종교적 작품으로, 그는 이집트 피라미드와 기독교 교회에 맞먹는 표현을 추구했다. 트래버틴 기둥으로 둘러싸인 흰색 의례 건물은 유족에게 둘러싸인 관으로 읽히며, 넓은 계단으로 오르는 붉은 수평 기단 위에 놓인다.
화장장은 브르노 중앙구 남쪽 끝, 슈티르지체 지적 구역의 중앙 묘지(Ústřední hřbitov)를 내려다보는 고지대인 이흘라프스카 거리에 있다. 묘지 쪽에서 거대한 계단을 오르면 장례 건물의 붉은 수평 기단에 이른다. 2025년 9월에 끝난 13개월의 보수 공사 중에도 운영을 계속했다.
흰색 의식동은 트래버틴 기둥에 둘러싸여 붉은 수평 기단 위에 서 있고, 거대한 계단으로 지면과 이어집니다. 비스너는 이 흰 덩어리를 유족에게 둘러싸인 관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는 식장 대신 유리 천장으로 빛이 드는 닫힌 안뜰을 만들고 화장 공간 뒤에 굴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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