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ťa's Skyscraper, 체코 즐린에 있는 사무실 건물
바타의 고층 빌딩은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16층 사무용 건물로 높이 77.5미터, 길이 80미터, 너비 20미터이다. 나선형으로 철근을 감은 원통형 기둥은 밑부분이 타원형으로 넓어져 수평 하중을 분산한다. 외벽은 보통 벽돌을 쌓고 6.5×30센티미터 타일로 마감했으며, 열리지 않는 강철 창문은 외부에 매단 케이지에서 청소한다.
얀 안토닌 바타는 건축가 블라디미르 카르피크가 3층짜리 건물 세 동을 연결하는 안을 철회하도록 설득한 뒤 1936년에 이 건물을 의뢰했습니다. 공사는 1936년 9월 14일에 시작되어 16층은 1937년 9월 16일에 완공되었고 1940년에는 완전히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높이 77.5m로 안트베르펜의 부렌토렌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높은 현대 건축물이었습니다.
이 건물은 구두 회사가 세계에 현대적인 산업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어떻게 보여주고 싶었는지를 반영합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개방형 평면은 바타 가족이 경영 철학을 건축 형태로 어떻게 전환했는지 보여줍니다.
현재 이 건물은 즐린 주 정부 청사로 사용되어 상층부는 행정 공간이며 일반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1930년대에 조성된 화단과 분수가 있는 옥상 전망 정원은 상시 개방된 공공 테라스가 아니며, 관람은 보통 가이드 투어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열리지 않는 철제 창문은 매달린 엘리베이터 케이지를 이용해 외부에서 청소합니다.
최고 경영자의 사무실은 엘리베이터 안에 있었으며 세면대와 에어컨이 설치되었습니다. 이 이동식 작업 공간을 통해 사장은 건물을 이동하면서 모든 구역을 감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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