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as Synagogue, 체코 프라하 1구 요제포프에 있는 시나고그
핑카스 시나고그는 시로카 3번지에 있으며, 연한 베이지색 파사드와 주황빛 붉은 기와로 덮인 가파른 지붕, 각각 작은 창이 있는 세 개의 박공 지붕 다락창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붕선 아래에는 돌 테두리 안에 어둡고 둥근 격자 유리창이 있는 큰 창문 세 쌍이 있고, 중앙과 오른쪽 창문 사이에는 육각별이 붙어 있습니다. 바닥에는 수직 막대가 있는 검은 금속 울타리가 가로질러 있습니다.
1492년에 이미 호로비츠 가문의 개인 기도실이 이곳에 있었고, 1535년 아하론 메슐람 호로비츠가 집을 가족용 시나고그로 바꾸었습니다. 1607년에서 1625년 사이에는 유다 코레프 데 헤르츠가 설계한 현관, 여성석, 회랑을 갖춘 르네상스식 증축부가 더해졌습니다. 1860년에는 홍수 대비를 위해 바닥이 1.5미터 높아졌고, 1950~1954년 재건으로 1860년 이전 모습이 회복되었습니다.
벽에는 보헤미아와 모라비아 출신 홀로코스트 희생자 77,297명의 이름이 출신 공동체별로 정리되어 생몰년과 함께 적혀 있습니다. 화가 바츨라프 보슈티크와 이르지 요한이 1954년부터 1959년까지 이 이름들을 썼습니다. 매년 1944년 3월 8~9일 아우슈비츠 테레진 가족 수용소 해체 기념일에 추모식이 열립니다.
입장은 유대인 박물관과의 통합 티켓으로 가능하며, 이 지역의 다른 유대인 유적지도 포함됩니다. 벽에는 손으로 쓴 이름이 많이 있으므로 방문 시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습니다.
1층의 어린이 그림은 바우하우스 출신 화가 프리들 디커브란다이스가 이끈 수업에서 그려졌다. 그녀는 아우슈비츠로 이송되기 전 테레지엔슈타트에 그림을 숨겼고, 전후 약 4,500점이 유대인 박물관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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