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tochvíle Castle, 체코 네톨리체 인근의 르네상스 양식 성
크라토흐빌레는 빌렘 로줌베르크가 발다사레 마지의 설계로 1583~1589년에 지은 르네상스 양식 별장으로, 이탈리아 교외 저택을 본떴습니다. 엄격히 대칭인 본관은 사방이 물 해자로 둘러싸여 있고, 시계가 달린 문루를 통해 경내로 들어갑니다. 남동쪽 모서리에는 성모 마리아 탄생 예배당이 있습니다.
빌렘 주 로줌베르크는 1583년부터 1589년까지 이탈리아 건축가 발다사레 마지의 설계로 이 별장을 지었다. 자리에는 야쿠프 크르친이 소유했던 레프타치라는 농장이 있었다. 로줌베르크 가문은 여름과 사냥을 위한 거처로 사용했고, 1602년 이후 루돌프 2세를 거쳐 에겐베르크 가문과 슈바르첸베르크 가문으로 넘어갔다.
입구와 1층 식당에는 게오르크 비트만이 그린 사냥을 주제로 한 그림이 있고, 응접실 천장에는 안토니오 멜라나가 그린 로마사 장면이 있습니다. 예배당은 비트만이 알브레히트 뒤러의 밑그림을 따라 그렸습니다. 크라토흐빌레라는 이름은 '소일거리'를 뜻하며 별장으로 쓰인 용도를 보여 줍니다.
성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관리하며 일반에 공개됩니다. 시계가 있는 입구 탑은 외곽 담장에 서 있고, 성모 마리아 탄생 예배당은 부지 남동쪽 모서리에 있습니다. 본관은 사방이 물 해자로 둘러싸여 있어 내부로 들어가려면 이를 건너야 합니다.
로젬베르크 가문과 페른슈테인 가문의 동맹 문장이 입구 탑에 있어 빌렘 폰 로젬베르크와 그의 네 번째 아내 폴릭세나를 기억하게 합니다. 해자는 본관 아래의 불안정한 습지 지하수를 배수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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