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서울타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텔레비전 송신탑
남산서울타워는 서울 용산구 남산 정상에 세워진 텔레비전 송신탑으로, 높이는 237미터에 가깝다. 남산 자체가 해발 약 243미터에 위치하기 때문에 탑의 꼭대기는 약 480미터 높이에 달하며, 시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이 타워는 1969년 방송 시설로 건설되어 서울과 주변 지역에 텔레비전 및 라디오 신호를 송출했다. 이후 수십 년에 걸쳐 점차 일반에 개방되었고,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타워는 한국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에 자주 등장하여 서울 밖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커플들이 이름이나 메시지를 새겨 달아 놓은 자물쇠로 가득 찬 울타리를 직접 볼 수 있다.
타워에는 케이블카, 셔틀버스, 또는 남산공원의 산책로를 걸어서 오를 수 있다. 주말과 날씨가 맑은 날에는 방문객이 많으므로, 평일이나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덜 붐빈다.
타워는 밤마다 대기 질을 나타내기 위해 조명 색상을 바꾼다. 파란색은 맑은 공기, 초록색은 보통, 노란색은 나쁨, 빨간색은 매우 나쁨을 의미한다. 덕분에 이 구조물은 시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실시간 대기 질 표시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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