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John's, Smith Square,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의 콘서트홀
세인트 존스 스미스 스퀘어는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콘서트홀로, 18세기 초 영국 바로크 양식의 교회 건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건물 외벽은 포틀랜드 석재로 마감되어 있으며, 네 모퉁이에는 페디먼트로 장식된 탑이 있고, 지하 납골당에는 나선형 계단으로 연결되는 레스토랑과 소규모 행사 공간이 있습니다.
이 교회는 런던에 새로운 예배 장소를 건설하는 정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728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심각하게 손상되어 수십 년간 폐허로 남아 있다가 1969년 콘서트홀로 재개장했습니다.
세인트 존스 스미스 스퀘어는 예전에는 교회였지만, 지금은 실내악, 오케스트라, 합창 공연이 정기적으로 열리는 콘서트홀입니다. 지하 납골당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공연 전후로 관객들이 즐겨 찾습니다.
이 홀은 웨스트민스터의 조용한 골목에 있으며, 여러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납골당으로 이어지는 나선형 계단이 좁으므로, 행사 전에 조금 일찍 도착해 건물 내부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교회에는 '앤 여왕의 발판'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여왕이 설계에 불만을 품고 발판을 걷어차자, 건축가가 뒤집힌 발판을 네 모퉁이 탑의 영감으로 삼았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이 이야기는 같은 시대 다른 교회들과 비교해 탑이 왜 그토록 독특하게 보이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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