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a Jinnaraja, 태국 피사눌록의 동상
부처 진나라자는 태국 피사눌록에 있는 왓 프라 시 랏타나 마하탓 사원에 안치된 동상입니다. 이 불상은 오른손이 땅을 가리키는 항마촉지인의 자세를 취한 부처를 보여주며 높이가 3미터가 넘습니다.
이 불상은 수코타이 왕국이 황금기를 누렸던 리타이 왕의 치세인 1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믿어집니다. 이후의 왕들은 이 불상을 다른 도시로 옮기려는 여러 차례 시도를 했지만, 결국 피사눌록에 남았습니다.
이 불상은 산스크리트어로 승리한 왕을 의미하는 '진나라자'라는 칭호를 지니고 있어 신자들에게 영적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방문객들은 종종 불상 앞에서 기도하고 향과 연꽃을 바치는 사람들을 봅니다.
사원은 이른 아침에 문을 열고 늦은 오후에 닫으므로 여행자들은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불상을 볼 수 있습니다. 본당은 사원 경내 앞쪽에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표면은 금속이 아닌 도금한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당시 왕실 조각상으로는 이례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신자들은 특정 각도에서 보면 밤에 동상이 빛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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