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osekovo monument to Panfilov's Twenty-Eight Guardsmen, 러시아 볼로콜람스크 구의 전쟁 기념비
두보세코보 역 근처의 기념비는 포장된 광장 위 잔디 언덕에 서 있는 높이 10미터의 콘크리트 조각상 6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쪽에는 손을 얹고 먼 곳을 바라보는 정치장교가 서 있고, 그 너머에 대전차 수류탄을 든 두 병사, 중앙에는 세 조각상이 '조국에 대한 충성의 맹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각상 앞의 넓은 콘크리트 판 띠가 방어선을 표시하며 화강암 벽과 의식 광장으로 이어집니다.
이 기념비는 1941년 11월 두보세코보 정류장에서 독일 전차와 싸우다 전사한 판필로프 소장의 제316소총사단 28명의 병사를 기념합니다. 1975년 5월 6일 승전 30주년에 맞춰 제막되었으며, 참전 용사 I. D. 샤드린과 D. A. 코주베르게노프가 참석했습니다. 조각은 N. S. 류비모프, A. G. 포스톨, V. A. 표도로프가 맡았고, 건축은 V. N. 다튜크, 유. G. 크리부셴코, I. I. 스테파노프가 설계했습니다.
높이 10미터의 조각상 여섯 점은 판필로프의 제316소총사단에서 복무한 여섯 민족의 병사들을 나타냅니다. 중앙의 군상은 '조국에 대한 충성의 맹세'라는 제목을 지니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띠 옆 화강암 벽에는 28명이 1941년 11월의 혹독한 날들에 진지를 지켰다는 내용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장소는 모스크바에서 두보세코보 역까지 전동차로, 또는 M9 고속도로를 이용해 자동차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탁 트인 들판에는 날씨를 피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으므로 그에 맞게 옷을 입고, 조각상을 여러 각도에서 보며 걸어 다닐 시간을 확보하세요.
이 기념비의 원래 이름은 「포드비구 28」(28인의 공적)이었다. 부지에는 철근 콘크리트로 된 거대한 토치카 형태의 전망대가 있으며, 그 안에 체험형 박물관 「블린다주」가 들어서 있다. 옆에는 전쟁 당시의 참호 세 개가 보존되어 있다. 콘크리트 띠의 한쪽 끝 화강암 벽에는 「1941년 11월의 혹독한 날들에 모스크바를 지키며 이 선에서 파시스트 침략자들과의 격전 속에서 28명의 판필로프 영웅은 죽음까지 버티고 승리했다」라고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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