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pivnoe site of ancient settlement, 러시아 벨고로드주에 있는 고대 언덕 요새
크라피브노예 유적은 벨고로드주 셰베키노구 크라피브노예 마을 북서쪽 가장자리, 코렌강 오른쪽 기슭의 높은 곶에 자리한 여러 층의 언덕 요새입니다. 내성과 외성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에 개방 취락과 묘지가 있습니다. 사진에는 풀로 덮인 긴 흙 능선이 보이고, 군데군데 창백한 백악질 흙이 드러나며 오른쪽 기슭을 따라 흙길이 나 있습니다.
9~10세기에 세베랴네인이 정착했고 페체네그인과 쿠만인의 지배를 거쳐 12세기에 루시가 체르니고프 공국의 쿠르스크 분령에 속한 요새 도시를 세웠습니다. 몽골 침입 후 조치 울루스의 지배를 받으며 쇠퇴했고, 타타르의 습격과 교역로의 쇠퇴로 15세기에 주민들이 떠났습니다. 1962년 S. A. 플레트뇨바가 조사했고 1995년과 2003년에는 A. G. 자첸코가 발굴했습니다.
주민들은 이 유적을 ‘투르크 요새’(투레츠카야 크레포스티)라고 부른다. 발굴에서는 점판암 방추차와 유리 팔찌 조각, 드네프르 지역과 그 너머에서 들여온 물품이 나왔고 많은 주민이 글을 읽을 줄 알았다. 이곳은 1432년 스비드리가일로 공의 도시 목록에 이미 언급된 중세 도시 밀로류블과도 연결된다.
이 유적은 연방 지정 문화유산이므로 방문 전에 지역 당국에 접근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면이 고르지 않고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튼튼한 신발과 물을 가져오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주민들은 이 유적을 ‘투르크 요새’(투레츠카야 크레포스티)라고 부릅니다. 고고학자 A. G. 자첸코는 12세기 아랍 지리학자 이드리시가 기록한 부사라 또는 하라다로 비정했고, 1432년 「스비드리가일로의 도시 목록」에 처음 나오는 밀로류블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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