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edral of Our Lady of "The Omen", 러시아 쿠르스크에 있는 정교회 대성당
성모의 표징 대성당은 1812년 승리를 기념해 1816~1826년에 지어진 쿠르스크 중심부의 고전주의 정교회입니다. 민트색 벽과 흰 기둥 장식이 높은 아치 창이 있는 드럼 위의 넓은 흰 돔을 받치고, 그 위에 작은 금색 돔과 십자가가 있으며 네 모서리에 작은 금색 돔 네 개가 있습니다. 정면에는 높은 아치 창 위로 흰 기둥 여섯 개와 삼각 박공의 포르티코가 있고, 오른쪽에는 가느다란 금색 첨탑을 얹은 별도의 민트색 종탑이 솟아 있습니다.
현재의 대성당은 1812년 나폴레옹 전쟁 승리를 기념하여 1816년 6월 4일(구력 16일)에 착공해 1826년에 봉헌되었으며, 같은 자리에 있던 1649~1680년의 석조 성당을 대신한 것이다. 1832년에는 쿠르스크 교구의 대성당이 되었다. 소비에트 시기에 폐쇄되어 1937년부터 1992년까지 영화관 '옥탸브리'로 쓰였고, 1943년 화재로 크게 손상되어 1956년에 재건되었다.
대성당의 이름은 오랫동안 이곳에 보관된 쿠르스크의 「표징」 성모 아이콘에서 유래했습니다. 매년 성당에서 쿠르스크 수도원까지 아이콘을 옮기는 행렬이 열렸습니다. 주 성화벽은 주철에 도금되었고, 성화는 카를 브률로프가 그렸습니다.
이 교회는 쿠르스크 역사 중심지에 있는 즈나멘스키 수도원 경내에 있으며,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예배가 이루어지는 장소이므로 방문객은 존중하는 복장과 행동이 요구됩니다.
주 성화벽은 도금한 주철로 주조되었고 측면 제단의 성화벽은 목재입니다. 주 성화벽의 성화는 카를 브률로프가 그렸습니다. 주 돔 아래 드럼에는 프레스코 대신 23점의 그림이 벽에 붙어 있습니다. 혁명 전 이 대성당은 러시아에서 손꼽히는 정교회 중 하나로 한 번에 5,000명의 신자를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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