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ir Hajla, 팔레스타인 예리코 지역에 있는 그리스 정교회 수도원
데이르 하즐라는 돌판으로 포장된 열린 안뜰을 둘러싸고 세워진 그리스 정교회 수도원으로, 안뜰 한가운데에는 물 저장고가 있습니다. 1층에는 부엌, 식당, 작은 예배당, 기념품 가판대가 있고, 2층에는 주 교회와 수도사들의 방이 있습니다. 교회는 금속으로 덮인 큰 돔을 갖추고 있으며 벽에는 비잔틴 시대 사막 수도사들을 그린 프레스코화가 있습니다.
455년 성 게라시무스가 세운 수도원은 요르단강에서 약 1.5km 떨어져 있었고 수도승 70명이 살았다. 614년 페르시아인이 파괴했고 640년경 재건되어 이웃한 말라운 수도원과 합쳐지며 아랍어 이름 데이르 히즐레로 불렸다. 십자군 시대에 총대주교 요한 9세 아래 재건되었으나 지진 피해를 입었고, 1837년 지진 뒤 1890년 그리스 정교 총대주교구가 현재 건물을 복원했다.
수도사들은 모자이크 작업장에서 성지의 장면을 묘사한 종교 예술 작품을 만듭니다. 방문객들은 이 공예가 이곳에서 수도원의 일상 생활의 일부로 여전히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수도원은 요르단 강 서쪽으로 약 3.5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매일 낮 시간에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방문 전에 해당 장소에 연락하여 현재 상태와 특별한 출입 요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가족이 하룻밤을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동굴 교회는 현재 건물의 지하실이 아니라 요르단강에서 약 1.5km 떨어진 초기 게라시모스 수도원 자리에 있습니다. 본당 아래 지하실에는 614년 페르시아인에게 살해된 수도자들과 19세기 지진 희생자들의 유골을 담은 유리 진열장이 있고, 유아와 사지 모양의 밀랍 봉헌물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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