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aeological Park of Xanten, 독일 크산텐에 있는 고고학 공원
이 고고학 공원이자 야외 박물관은 독일 크산텐의 옛 로마 도시 유적지에 자리해 있습니다. 발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건된 신전, 작업장, 공공 건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고대의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로마 군대는 1세기에 이곳에 정착지를 세웠고, 이는 나중에 고대 이름으로 알려진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로마 행정부가 5세기에 물러난 후, 구조물은 파손되었고 그 잔해는 수세기 동안 숨겨져 있었습니다.
크산텐이라는 이름은 로마 성벽 밖 두 순교자의 무덤 위에 세워진 교회를 가리키는 ‘아드 상크토스(성인들 곁에)’에서 유래했습니다. 그 교회 주변으로 중세 도시가 성장했고, 공원 아래의 로마 도시는 채석장으로 쓰여 크산텐 대성당이 그 돌로 지어졌습니다. 매년 학생들이 여름 아카데미에서 발굴에 참여합니다.
부지가 넓고 포장된 길과 잔디밭을 따라 몇 시간 동안 걸으며 둘러보기 좋습니다. 한 바퀴 도는 데 약 2~3시간이 걸리므로 편안한 신발이 도움이 됩니다.
공원은 로마 도시의 절반 정도만 덮고 있으며, 나머지 유적은 크산텐의 현대 도로와 주택, 상업 건물 아래에 묻혀 있습니다. 중세 도시는 로마 시대 묘지 위에 세워졌고, 그 이름은 두 순교자의 무덤 위에 지은 교회에서 비롯된 '아드 상크토스(성인들 곁에)'에서 유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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